2021 CONSUMER TREND INSIGHTS

The key words of Consumer Trend Insights Korea 2021 is 'COWBOY HERO'.

Coming of 'V-nomics' : 경제가 V자로 반등 할 것인가? Virus가 2021년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Omni-layered Homes : 집에 기능적인 변화에 세상은 관심을 가지게 되겠지...이미 한샘의 올해 실적이 좋다고 하니...

We Are the Money-friendly Generation : 부모의 어려움을 알고 자본주의가 완성된 시대에 살아온 아이들이 세상에 나온다. 젊은 사람에게 자본주의는 평등한 기회인가. 불공평한 계급 사회인가. 토마 피케티의 경제론이 다시 주목을 받는 한해가 될 것인가..

Best we Pivot : 말이야 쉽지 아무나 하나. 피보팅은 하고 싶다고 해서, 한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닌것 같음. 하지만, 시대는 그것이 가능해야 한다고 사회에 요구한다.

On This Roller Coaster Ride : 많은 것들이 점점 빠르게 흘러 간다. 나이가 들어서 시간이 빨라지는 것도 있지만, 분명히 시대의 속도 자체가 점점 더 빨라지는 느낌이다. 길게 오래 할 수 있는 life style보단, 굵지는 못해도 짧게 짧게 다양한 변화를 추구하는 문화가 트렌드화 되어가는가 보다.

Your Daily Sports Life : 오하운. 오늘 하루 운동. 이건 이미 예견했지! 내가 하면 다 하는거라고 생각함.

Heading to the Resale Market : 단순히 중고로 판다는 의미가 아닌 트렌드 인것 같다. resale에는 분명히 트렌드의 빠른 변화와 감가상각의 인식이 자리 잡기 시작하나 보다. 지원형님이 내게 한 말이 생각난다. 예전 처럼 신차를 하나 사면 10년이상 폐차 될때까지 탄다는 생각은 지금은 자기 자산을 깎아 먹는 일인것 같다고. 3000만원 차를 사서 감가상각 개념으로 중고 시세 1500만원 이하가 되기 전에 팔고 다시 그 돈에 조금 더 보태서 신차를 뽑는게 나의 보유 자산이 어느 일정이하 떨어지게 하는 방법이기도 한것 같다고...

Everyone Matters in the 'CX Universe' : 팬덤. 스타벅스의 유행이 식지 않는 이유가 있고 우리가 어느 특정 브랜드에서 받은 좋은 느낌이 인상 깊게 남아 다시 찾아 가게 만드는 일. 조금 더 지출을 하더라도 나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소비가 자리잡게 될 것이라는 건가...

Real me : Searching for My Own Label : 이젠...정말 '나'라는 것에 대해 정의를 해야 할때가 왔나보다. 이게 바로 2021년 트렌드 키워드가 되다니...한국을 떠나야 하는 것인가...북극에 가서 살아보고 싶다...

Ontact, Untact, with a Human Touch : 언텍트가 만연했던 2021년...비록 접촉이 없다 할지라도...진중한 마음으로 다가서면 '느낄 수 있는' 그런 것이 있다. 언텍트의 시대였기 때문에...비로소 만나지 못했음에도 가까이 머물 수 있는 사람과, 만나지 못하기에 멀어지게 되는 사람의 차이를 알게 되는 것 같다. 조금 더 지불 하더라도 여러명이 함께 듣는 영어 수업보단, 나에게 집중하여 제대로 케어 받는 느낌을 주는 1:1방식의 수업이 더욱 인기가 많아질 것 같다.

이번주 수업 테마는 2021 CONSUMER TREND INSIGHTS 책 내용에 대해 얘기 하는 것인데...지난 주 수업때 최근에 읽은 책 얘기를 하다가 트렌드코리아 2021에 대한 얘기를 했더니 샘이 급 관심을 보여서 그 책 내용에 대해 다음주에 써머리를 하고 같이 discussion을 하자고 한다.

시간 날때 사전 처럼 12월 한달 동안 하나씩 읽어 보려 했으나...덕분에 속성으로 쭉 읽게 되었다.
문제는 저 내용을 내가 영어로 얼마나 잘 설명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