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기록/중국어 공부의 기록

부사의 어형과 介詞

JANGSANG 2021. 3. 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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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사

주어 + 술어의 기본 어법에서 목적어는 문장 끝에 놓이게 된다면 부사의 위치는 술어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된다. 
이 법칙을 잘 이해하면 문장을 빨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우선 술어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만 찾고 나면 그 앞에 있는 서술들은 모두 부사라고 보면 되기 때문이다.

我也电视。이 문장에서는 看이 술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看앞에 위치한 也는 부사라고 보면 된다.
부사는 하나 뿐만 아니라 여러개가 이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굳이 부사 길이가 길다 할지라도 당황하지 않고 술어부터 먼저 찾으면 비교적 빠르게 문장을 해석할 수 있다.

[필수 부사]

(yě) ~도, ~또한
(dōu) 모두
(cháng) 종종
(chángcháng) 종종, 자주
(zhī) 단지..only와 같은 쓰임
(qǐ) 같이, 함께...with와 같은 쓰임
(hái) 또한, 또, 게다가, 아직, 그래도, 여전히....등등 다양하게 쓰임.
(hé) ~와(and의 쓰임)...with의 표현이라기 보다는 A와 B처럼 묶어서 표현할때 and처럼 쓰일때 사용.

他常常去中国。
我们也都是韩国人。
我和他都学汉语。
我只去中国。

2. 개사(介詞)

부사를 만들때 전치사 처럼 사용 되는 것들을 개사(介詞)라고 말한다.

(gēn) ~와, ~을 따라서...with처럼 쓰임
我跟老师去。

A+跟(gēn)+B+(qǐ) A와 B 함께  
我跟老师一起去。

(zài) ~에서 in, on, at처럼 쓰임
他在中国工作。

(cóng) ~부터...from같은 쓰임
我们从今天开始工作。

(dào) ~까지...전치사 to 같은 쓰임
今天到中午工作。

(lí) ~까지...거리에 대한 내용을 말할때 관용적으로는  离를 사용한다.
首尔离釜山远。

(wéi) ~을 위하여. for와 같은 쓰임.
爸爸为我们工作。

부사는 얼마든지 길게 만들어 질 수 있지만, 부사가 구성되는 순서는 그냥 우리나라 어순이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다만, 시제가 나올때는 통상적으로는 시제를 먼저 말하고 뒤에 부사를 구성한다.

我从早上到晚上学汉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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