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입국 하려면 항공편 탑승전 2일내의 중국대사관이 지정한 병원에서 COVID-19 핵산검사(PCR)와 혈청lgM항체 검사를 받아서 두가지 음성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어제부터 E-mail에다 문자에다 동방항공에서 미리 미리 주한대사관에 코로나검사 증명서 승인을 받고 HS또는 HDC QR코드를 신청 해라고 알림 메세지를 보내온다... 창원에는 파티마병원이 지정병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나, 파티마 병원에서는 PCR검사만 대응 가능하고 혈청 검사를 추가 하려면 함안에 소재한 영동병원에 별도로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 그래서 병원 두번 갈바에야 차라리 영동병원에서 PCR+lgM검사를 한번에 받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마창진+함안일대에서는 영동병원이 유일하게 두가지 검사 대응이 가능한 병원이 되는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