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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D-day 상상보다 길던 하루

창원 터미널앞에서 새벽 5시반 출발 세인공항리무진을 타려고 조금 서둘러서 호텔을 나섰더니...비가...비가...상당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저 창원대로 건너까지 뛰어가면 우산을 안사도 되려나...? 했는데, 우산을 안사면 안될 정도의 비였다... 창원에서 김행공항 가는 버스는 COVID-19영향으로 2021년 1월 20일부터 45~50분 간격으로 운영 하는 것으로 변경 되었다. 6:20차 타고 가도 8:00출발 김포행 비행기는 탈 수는 있겠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5:35버스를 타고 조금 서둘러서 움직이도록 했는데...이시국에 김해공항행 버스 승객이 많던걸 보고 깜짝 놀랬다. 김해공항 국제선은 운영을 안하기에 국제선으로 바로 직행하여 내려주는데, 평일 새벽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

출국 D-1 day HDC QR코드 신청, 위탁 수하물 무게 규정

오늘 오전9시30분경에 영동병원에서 코로나검사 결과 음성판정 안내 문자를 받았다... 이상 없는 당연함이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지는 순간이었다... 영동병원까지 가서 PCR검사와 lgM검사 결과가 기재 된 종이 한장을 받으러 갔다. 이 종이 한장 받기가 이렇게 고생 스럽다... 일단, 검사 성적서를 받고 사무실로 돌아와 복사를 한부 해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HDC QR코드 발급을 시작해야 한다. 회원가입 절차부터 시작하는데 이메일+패스워드 설정하고 난 뒤에 나의 첫 스승이 누군지 가장 좋아하는 스타는 누군지 아버지 생일은 언젠지...를 답하는 보안 질문에 대한 답을 작성 해야 한다 그 다음 단계부터는 Apply for health declaration form으로 진행해서 개인신상 세부 사항을 하나씩 입력..

출국 D-2 days PCR + lgM 검사 그리고 각종 서류들

중국에 입국 하려면 항공편 탑승전 2일내의 중국대사관이 지정한 병원에서 COVID-19 핵산검사(PCR)와 혈청lgM항체 검사를 받아서 두가지 음성증명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어제부터 E-mail에다 문자에다 동방항공에서 미리 미리 주한대사관에 코로나검사 증명서 승인을 받고 HS또는 HDC QR코드를 신청 해라고 알림 메세지를 보내온다... 창원에는 파티마병원이 지정병원으로 등록이 되어 있으나, 파티마 병원에서는 PCR검사만 대응 가능하고 혈청 검사를 추가 하려면 함안에 소재한 영동병원에 별도로 검사를 받으러 가야 한다. 그래서 병원 두번 갈바에야 차라리 영동병원에서 PCR+lgM검사를 한번에 받기로 결정했다. 사실상, 마창진+함안일대에서는 영동병원이 유일하게 두가지 검사 대응이 가능한 병원이 되는 셈이..

출국 D-3 days 귀국 준비와 교통 편, 그리고 ABTC

떠날 준비도 중요하지만, 돌아오고 난 뒤의 준비 또한 미리 해둬야 한다. 6월 7일 귀국 예정이라서 그때는 상황이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지만, 현재 상황을 기준으로 하면 귀국하고 바로 자택에서 2주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데 집에 라면 하나 없다고 한다면 상당히 곤란할 것 같다. 나라에서 주는 비상식도 있다고 하지만, 혹시나 모르니 쌀이랑 라면, 3분 카레 정도는 사놓으면 좋을것 같다. 집에서 홈트 할 수 있도록 즈위프트 설치 미리 해두고 6월 중순이면 날씨도 더워질듯하여 에어컨도 미리 청소를 해놓고 가야겠다. 교통편이 고민이다. 3개월 집을 비워야 하기에 차는 아파트 주차장 어디 구석에 잘 세워둬야 할것 같고. 그럴려면 아파트 주차장이 좀 비워있을 낮시간에 자리를 미리 선점해야 한다. D-1 days에 보..

출국 D-4 days 준비물 점검 + 로밍

한주의 시작이자 출장 전 한국에서의 마지막 월요일을 맞이 했다. [준비물] 주말 동안 가져갈 물품들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보고, 여행 가방을 꾸려보는 과정에서, 꼭 가져가야 할 것과 빼야 할 것들이 다시 정리가 되기 시작한다... 자가 격리 기간이 4주가 되기 때문에...도착이 3월이라 할지라도 내가 세상 밖을 보게 되는 것은 4월이기에...너무 두꺼운 옷들은 필요 없을 것 같고, 정말 필요하면 현지 조달하면 되기에 제외 시켰다. 비슷한 사고 패턴으로...마스크 또한 격리기간이 30일이 되기 때문에 100개씩이나 필요 없을 것 같아서 20개는 빼고, 아우터 류도 제외 시키게 되었다. 대신에 방안에서 생활 하기 위해 필요한 정수용 도구, 소독용 제품들은 부족하지 않게 잘 챙겨 가야 할 것 같다. 현지 숙소가..

어려운 것은 한자가 아니었다.

중국어 과외를 시작하고 2주차.... 2주차 만에 입문 책 한권의 진도를 빼버렸다.선생님이 대충 하는건가? 해서 의아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본 사람들 중에 습득력이 제일 빠르다고 칭찬인지 마케팅인지 모를 칭찬을 엄청 하신다. 하긴....한자는 그냥 딱 봐도 아는거였으니까.근데...한자를 안다는게 문제였다.... 1성, 2성, 3성, 4성...발음이 안되는건 아닌데 당최 같은 발음에도 성조에 따라 뜻을 바꿔놓으니"마!" 인지 "마아?"인지 "마~"인지 마아..."인지 뭐...한자는 구별 가는데 발음으로 구별하라니 참 헷갈린다.심지어 경성이라는 성조 콤비네이션의 변화는 카오스 상태로 헷갈리고 어렵고... 이상한 점은 진도를 나가면 나갈수록 쉬워진다는 것이었다....발음빼고는...한자는 나오면 나올수록 쉬우니..

중국어 공부...

일단 가 봐야 가는구나 싶겠지만.... 초청장은 나왔고, VISA신청은 들어갔다. 지금 상황에서는 상해에서 2주 장가항에서 2주였나...? 여튼 중국에 가면 4주의 자가 격리에 들어가야 한다고 들었다. 무슨 실형을 살면 4주의 독방 감금생활을 하게 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중국의 첫 4주는 바깥에 한발짝도 나오지 못하고 지정 호텔에서 음식 배달 시켜서 4주의 격리생활을 버텨 내야만 한다. 말이 4주지....한달이다. 좁은 호텔방에서 무슨 운동을 할 수 있을까....? 독방에서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나 생각하다가...결국 속성과정 20일 중국어 입문 완성...이라는 교재를 접하게 되었고, 결국 4주 기간에 중국어 입문 공부하면 되겠다 싶어서 교재를 샀다. 4개국어는 안하려고 했는데...결국 ..

Setting goals for 2021...

매 해마다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 결과를 체크해 왔던것 같은데... 코로나 영향 탓인지 2020년은 목표 설정도 안했었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는 한해를 보낸것 같다. 2019년 목표는 그래도 많은 것들을 달성 했던 한해로 기록이 남아 있었는데, 2020년은 목표 설정 자체를 안했으니 이룬 결과도 없던것 같다. 얻은 것은 불어난 체중과 다시 나타난 나의 뱃살들. 핑계와 핑계와 핑계들은 많지만...결과적으로 확찐자로 되어버린 2020년이었다. 대훈이가 회사를 옮기기전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저녁 식사 자리에서 우리는 내년 계획을 세울 필요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 공통된 관심사는 다이어트. 그리고 내년엔 함께 자전거를 타자. 그리고 창철 가입....? 어째튼 하루 남은 2020년...2021년은 목표가 있고 ..

2020.12.30

6주차 표현

each team has its own design. 각팀은 고유의 디자인이 있다. feeling involved 소속된 느낌 sense of belonging 소속감 get attention = draw attention = take attention 관심을 얻다 attention-taker 관종 pay attention 관심을 주다 They think they don't get enough attention from the company. out of fashion = outdated - old-fashioned 구식의 up to date = trendy 유행하는, 최신의 have-to-do 권고사항 The former company is nearby my house. is required 요구된다...

프레임워크와 라이브러리, 깃허브...

Apple - Object-C, Swift - Cocoa Google - Java, Kotlin - Android Frame work Web - JS - AngularJS(구글), Vue.js(Evan you중국인), React(페북)... Ruby - RAILS Java - spring JS - Express Python - django... 프레임워크 > 라이브러리... Git 개발 단계별로 깃발을 꽂아서(Commit/커밋) 메모를 붙일 수 있음. 그 메모를 Commit Log.... 브랜치(Branch) 가지치기, 머지(Merge) 각 브랜치를 합치는 것. GitHub, Bitbucket...원격 저장소. 협업 툴. 로컬에서 작업한 뒤 commit을 하면 그 결과를 원격 저장소에 업로드. 애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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